박찬구 회장,금호家 마지막 유산금호리조트 인수에 강한 의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금호리조트 매각 본입찰에 5개 업체가 뛰어들었으며, 이 가운데 금호석유화학은 경쟁자보다 1000억원 가량 더 높은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금호리조트 매각주간사인 NH투자증권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19일 오후 금호리조트 본입찰 접수를 마감했다. 주간사 측은 이달 말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다음달인 오는 2월 중 거래를 종결할 계획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 라인건설, 화인자산운용, 브이아이(VI)금융투자, 칸서스자산운용 등 5곳이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