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자가 살아남는다...기업들의 화두현금 확보가 생존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확산하면서 수요 급감으로 글로벌 실물‧금융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다수 기업들이 위기 상황을 넘기기 위해 유동성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재계 순위권 대기업 집단들이 줄줄이 ‘실탄 확보’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지난 위기를 경험하면서 ‘버티기’가 곧 경쟁력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한진, 현대차, LG …13일 한진그룹은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을 유휴자산 매각 주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은 이후 본격적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