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글로벌 웹툰 불법 유통 막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웹툰 불법 유통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인기 웹툰의 해외진출이 늘면서 발생되는 저작권 침해에 적극 대응해 건강한 웹툰 생태계 유통을 마련을 위해서다.카카오엔터는 영미권, 중화권 국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웹툰 불법 유통 관리 단속을 강화해 글로벌 저작권 침해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인터넷 이용자의 63%가 불법 콘텐츠를 이용할 만큼 저작권 인식이 낮은 국가다. 이에 따라 카카오엔터는 지난해 7월부터 글로벌 불법 유통 근절 캠페인을 통한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