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인도 음악회 갈 권리…한국엔히어링 루프 가 없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난청 인구 2050년 700만 명 예상… 공공시설엔 히어링 루프 설치 20곳 남짓 해외는 법으로 보장하지만 한국은 제도·인식 모두 걸음마 수준 이제까지 내 권리를 포기하고 살아왔구나 싶었어요.” 지난달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미술관. 인공와우를 착용한 난청인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들으며 중간중간 탄성을 터뜨렸다. 처음으로 음악다운 음악을 들은 기분입니다.” 앞으로는 음악회에 겁내지 않고 갈 수 있겠네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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