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먹통 사태 지원안 발표...일반 이용자 및 피해자 지원 병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진호 기자] 카카오 그룹이 1015 피해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 에서 수립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계획을 29일 공개했다.협의체는 김기홍 소상공인연합회 감사, 차남수 정책홍보본부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최난설헌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공정거래-소비자보호 전문가)와 송지혜 카카오톡 부문장으로 구성됐다.합리적인 피해지원 원칙을 마련하기 위해 한 달간 10여 차례의 개별 및 전체 회의를 함께 진행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