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빙하,재앙적 수준 으로 녹는 중…올해만 6% 소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스위스 빙하가 폭염 영향으로 전년 얼음량에 비해 6%가량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스위스과학원(SCNAT)은 올해만 3㎦ 규모의 빙하가 녹아내렸다”면서 재앙적 규모에 해당한다”고 28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전까지 2%만 소실돼도 ‘극한의 양’이 줄어든 것으로 여겨진 것과 비교하면 올해 감소 비율은 기록적인 수준이라고 과학원은 설명했다. 스위스 북동부 알레치 빙하에서는 올해만 두께 6m가 넘는 얼음층이 녹아내렸다. 동부의 피졸 빙하, 동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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