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대표직 유지...후원금 급감에 피해는 직원들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락사 논란으로 인해 동물보호단체로부터 동물보호법 위반, 사기 및 배임 등 혐의로 고발당한 동물권 단체 케어(CARE)의 박소연 대표는 논란 이후 한달이 지나도록 대표직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달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박소연 대표의 직무정지 건은 부결됐다. 이와 관련, 케어 측은 사건 당사자인 박 대표와 A씨 양측의 소명을 듣고 직무정지를 의결하려 했으나 A씨가 불참해 의사결정 기회를 놓쳤다 라고 설명했다. A씨는 케어 내부에서 일어난 구조동물 안락사를 고발한 내부고발 당사자다.이날 이사회에서는 A씨에 대한 임원 직무 정지안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