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 신형우선주 184만주 증여, 경영승계 발판 마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보유한 주식 184만주를 자녀 이경후, 이선호 씨에게 9일 증여했다. 이번 증여는 신형우선주를 통해 이뤄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보유한 신형우선주 184만주를 두 자녀에게 세금을 모두 납부하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증여했다고 설명했다. 공시에 따르면 CJ주식회사 신형우선주(CJ4우) 주식 가액은 9일 종가 기준 65400원으로 보통주인 CJ 주식의 71%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경후, 이선호씨 두 자녀는 이번 증여로 각각 610억원 씩 총 122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