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출구전략] ②삼성SDI 생산 2배 늘려라…설비투자 화력 집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사장)이 지난 5월 21일 기흥 본사에서 열린 2024 IP FAIR 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삼성SDI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삼성SDI가 전기차 캐즘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성장성을 확신, 적극적인 설비투자 에 나서고 있다. 삼성SDI는 2026년까지 글로벌 생산능력을 지난해 말 대비 2배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설비투자와 함께 연구개발(R&D) 등을 통한 배터리 기술 차별화와 수요처 확보가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3분기, 컨센서스 하회 전망…2025년 본격 실적 모멘텀
3분기 실적 시즌에 접어들면서 삼성SDI의 실적 발표도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