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소식]서울시정 기록물 130만점 보관서울기록원 개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원순 "다음 세대를 위한 역사기록 겸 시민 위한 공유지"연말까지 특별전시, 토크 콘서트, 학술대회 등 부대행사(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의 기록물 관리 전문기관인 서울기록원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으로 개원했다.서울시는 15일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내 서울기록원 개원식을 열었다.서울기록원은 시가 보유한 100여년 간의 기록물과 앞으로 30년간 생산될 분량까지 포함해 총 130만여점을 영구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5천㎡ 규모다. 서고 13개의 선반 총 길이는 29㎞에 달한다.지하는 전문 보존공간, 지상 1∼3층은 시민참여공간, 지상 4층은 기록물 작업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