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상품마다 사고 나는데...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연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조직 안정을 위해 손태승 회장의 연임을 조기에 결정했다. 30일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손태승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장동우 임추위원장, 노성태, 박상용, 전지평, 정찬형 등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5인으로 구성된 우리금융 임추위는 손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정기주총까지이나 지주출범 초기인 점을 감안하여 조직안정과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기 회장을 조기 선임했다 고 말했다.우리금융 임추위는 지난 11월, 12월 두 차례 간담회를 열고 선임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