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쓰레기, 작품이 되다…FROM 울릉정크 전시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릉도 주민이자 환경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세 명의 크리에이터가 울릉도에 버려진 쓰레기로 작품을 만들었다.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경북 울릉군 울릉천국 아트센터에서 FROM 울릉정크 전시를 무료로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울릉도의 자연과 환경을 위해 노력한 크리에이터들의 환경문제 해결 과정의 기록이다. 울릉도에 버려진 폐기물에 예술, 가치, 기념 등의 가치를 더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전시를 기획한 울릉도 유일의 환경단체 플로깅울릉 은 지난 4년간 울릉도 자연보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 올해 3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