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케·피자집 논란골목식당 , 이제는 본질에 집중해야 할 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분명 '핫'하다. 하지만 나쁜 쪽으로 뜨겁다. '골목식당'이, 크로켓(이하 고로케) 집의 프랜차이즈 의혹과 피자집의 거듭되는 논란으로 여론의 호된 뭇매를 맞고 있다.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의 9일자 방송분이 전파를 타기 전,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청파동 고로케 집이 영세상인이 아닌 프랜차이즈 업체였다는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기됐기 때문이다. 요식업계 부흥을 위한 골목상권 살리기라는 방송의 콘셉트와는 맞지 않는 집이 선정된 것을 두고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