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린데 합작법인 계약...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이달 초 착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효성그룹이 린데그룹과 함께 추진하는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건립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효성중공업은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전문 화학기업인 린데그룹과 액화수소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JV)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액화수소 판매법인인 효성하이드로젠㈜과 생산법인인 린데하이드로젠㈜ 등 2개다.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약은 효성중공업과 린데그룹이 지난해 4월 액화수소 생산, 운송 및 충전시설 설치 등을 포함하는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계약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