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Fund Value] 포용과 혁신으로 성장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융 협동조합은 규모가 커지면 본래의 가치를 잃어버리기 쉬울까? 여기, 캐나다 최대 지역 신협으로 성장하면서도 75년 넘게 지갑과 세상을 둘 다 지키는 금융”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은 곳이 있다. 바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밴시티 신용협동조합(Vancity)이다. 금융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작은 씨앗에서 출발하여 자산 30조 원대의 거목으로 자란 밴시티.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협동조합이 규모의 성장과 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여정이다.포용의 울타리, 혁신의 날개를 달다밴시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