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업과 재단, 신세계편③]일감몰아주기 와용진이형 이 ESG 이슈로 떠오른 까닭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민석 기자]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상 확대와 정용진 부회장의 선을 넘나드는 SNS사용이 신세계그룹의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새로운 지배구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배구조(Governance)의 투명성은 근래들어 완전 대세로 자리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서도 매우 중시하는 가치 가운데 하나다. 올해 12월부터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감시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총수일가 지분율이 30% 이상 상장사(비상장사는 20%)였던 규제대상이 총수일가 지분율 20% 이상 상장사·비상장사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