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行 셀비온 세계적 방사성의약품 기업으로 거듭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권 셀비온 대표. / 사진=정문필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정문필 기자] 코스닥 상장을 통해 방사성의약품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김권 셀비온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방사성의약품(RPT) 신약 개발 업체 셀비온이 다음달 17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지난 2018년 최초 IPO 도전 이후 3번째 만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및 진단제 개발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셀비온의 주력 파이프라인은 Lu-177-DGUL 로 전립선암 치료제 방사성의약품이다.
방사성의약품은 방사능 물질을 이용해 암세포를 없애는 의약품으로 최근 차세대 항암제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주목하는 RPT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