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업체 아카마이가 22일 한국 게임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게임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는 게임사는 아카마이 주요 서비스를 최장 1년간 무상으로 쓸 수 있다. 설립 3년이 안 된 연 매출 10억원 이하 국내 스타트업 게임 기업이 대상이다. 심사로 선정된 기업은 세계에 구축된 분산 클라우드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을 이용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