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임팩트 인식, 대기업 편견 속에서 꽃필 수 있을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7월 31일 상상플래닛에서 개최된 ‘플래닛 써밋’ 2부 첫 무대에서는 루트임팩트 임팩트닷커리어 팀을 이끄는 김현실 파트장이 ‘임팩트가 현실이 되려면’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팀이 수행한 연구 결과, 이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했다.김현실 파트장은 대학 시절 건축학을 전공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교육 시스템 보완 등 사회 문제를 건축을 통해 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러한 활동이 ‘임팩트’와 연결된다는 인식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사회문제를 건축으로 해결했지만, ‘이게 임팩트야’라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