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뿌리는 사람들]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느덧 맹렬했던 추위는 물러가고 봄의 기운이 살짝씩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제주에는 봄이 왔음을 알리는 붉은 매화가 활짝 피었다고 해요. 겨우 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생기 가득한 봄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열매나눔재단은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과 자립 위기에 놓인 어머니, 탈북민과 함께하고 있어요. 이 분들을 돕는 일은 재단과 뜻을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님들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오늘은 우리 이웃들에게 봄을 선물하는 '특별한 후원'을 소개하려고 해요. 나눔의 씨앗을 뿌린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씨앗가게] 카페베이지(전초아 후원자) "좋은 원두, 좋은 가격의 커피를 손님들이 즐겁게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