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에 국내 스타트업 위한 공간 생긴다 [start-up] 벤처스퀘어가 뉴욕에 특파원을 파견해 미국 스타트업 현지 소식을 전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다.
빅토리아 한 빅토리아프로덕션 대표, 김철범 뉴욕비즈니스 센터장,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이석원 앳스퀘어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가 증강현실 콘텐츠 전문 기업인 빅토리아프로덕션과 7월 28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 제휴에는 벤처스퀘어 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앳스퀘어와 빅토리아프로덕션 뉴욕 코워킹 공간 운영 브랜드인 뉴욕비즈니스센터도 함께 제휴에 참여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벤처스퀘어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하거나 발굴한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뉴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그 출발로 벤처스퀘어는 특파원을 파견해 벤처스퀘어 뉴욕 미디어 운영을 시작한다. 빅토리아프로덕션은 이를 위해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뉴욕비즈센터의 업무 공간과 네트워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벤처스퀘어는 2010년 4월 설립된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이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스타트업 투자사와 정부기관 등을 묶어주는 스타트업 허브로서의 역할을 자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