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넥슨 신작 관심 집중…최대 150분 대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기시간 150분을 기록한 개막 이튿날 지스타2024 넥슨관 현장 / 사진=넥슨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7년 만에 지스타에 귀환한 넥슨이 다양한 장르의 출품작으로 게이머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넥슨은 7년 만에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넥슨은 3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해 신작 5종을 공개했다.
지스타 2024 개막 2일차인 15일 넥슨 전시관에는 관람객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시연작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최대 150분을 기다릴 정도로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PC 배틀로얄 MOBA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