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연결하며 장애가 [무의]미한 사회를 만드는 행동대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지하철 교통약자 환승지도를 만들겠다고 기획한건 아니었어요. 그냥 지하철역에 휠체어가 가기 쉬운 길을 안내하는 스티커를 붙이려 했는데... 불법이라더군요. 팀 활동을 하다가 2016년 협동조합 무의를 설립했는데, 당시 대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제가 했어요. 핵심 구성원이 복학하러 미국에 돌아가야 했거든요. 2022년 회사를 나와서 무의에 전념하고 있어요. 주변에서는 (퇴사를) 다 말렸죠. 카카오임팩트 펠로우(현 브라이언 펠로우)로부터 매월 지원금을 받고 있어서 가능했어요. 지하철 교통약자 환승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