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청년을 만나다] ① 청년 박철상과 책 이야기 [뉴스] “저에게 금기어가 있습니다. 누군가 이 주제를 꺼내면 그 사람 메일주소를 바로 휴지통에 넣습니다. ‘주식’ ‘정치’ ‘돈’ 얘깁니다. 하지만 오늘만은 한시적으로 풀겠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계좌 비밀번호 빼고 답해드리겠습니다.” ‘청년 기부왕’ 박철상(32)씨가 더나은미래 청년 기자들을 찾았습니다. 지난 8월, 경북대학교 캠퍼스에서 더나은미래와 만난 지 1년만의 재회입니다. (관련기사 ‘청년 기부왕’ 박철상 바로가기) 그동안 그는 운영하는 장학기금을 6개에서 9개로 늘렸고,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치과치료 지원 사업도 시작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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