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금융·외환 시장안정 수단 총동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4일 비상계염 선포와 관련해 ‘가능한 모든 금융‧외환 시장 안정수단을 총동원하곘다 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최 부총리가 지난 3일 밤 진행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최 부총리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시장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모든 가능한 금융·외환 시장안정수단을 총동원하겠다”라며 보다 구체적인 추가 시장안정 조치는 각 기관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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