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GEM과 통합 양극재 사업 추진…이동채 경영 복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가운데)이 쉬카이화 GEM 회장(오른쪽), 왕민 GEM 부회장과 에코프로 본사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에코프로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에코프로그룹이 중국 전구체 제조사인 거린메이(GEM)과 손잡고 양극소재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을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한다. 아울러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GEM의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을 인수해 전구체에 이어 제련업에 본격 진출한다.
에코프로 최대주주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은 GEM 허개화 회장과 최근 에코프로 오창 본사에서 만나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해당 사업은 제련-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