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대,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묻는 무대가 열린다,우리에게 남은 단 하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후 재난과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한 연극이 관객과의 정서적 공감을 통해 질문을 던진다. 예술공작단 무어가 연출과 집필을 맡은 신작 ‘우리에게 남은 단 하루’가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대전 별별마당 우금치에서 무대에 오른다.빙하기와 온난화, 공존하는 두 세계의 이야기연극 ‘우리에게 남은 단 하루’는 한 무대 위에서 두 개의 상반된 시대를 교차시켜 펼쳐낸다. 하나는 AI가 인간처럼 공존하며 살아가는 빙하기 시대, 기원 후 9999년의 이야기이며, 다른 하나는 온난화가 극단적으로 진행된 2050년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산꼭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