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객과 업가전으로 소통 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에어컨에 추가할 새로운 기능을 제안하는 모습. /사진=LG전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LG전자가 고객과 소통을 늘리며 업(UP) 가전 업그레이드에 집중하고 있다.
업가전은 제품을 구매한 후 기능을 지속 추가해 고객에게 점점 더 맞춰가는 가전이다.
23일 LG전자는 한국과 미국에서 고객들이 제안한 업가전 아이디어가 지난 6월 기준 1만6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세탁기·건조기·냉장고·식기세척기·에어컨 등 총 24종의 업가전을 지난 2022년 출시했다. 이후 현재까지 업그레이드 콘텐츠 426개를 배포했다. 고객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콘텐츠 개발에 반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