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새 비전 발표...이용자 일상 전반 지원하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대표 신중호, 이데자와 다케시)이 27일 사용자들의 일상 전반을 지원하는 라이프 인프라가 되겠다 며 사업 전략을 밝혔다. 라인은 27일 일본 지바현 마이하마에서 연례 사업 전략 발표회 '2019 라인 컨퍼런스(LINE CONFERENCE 2019)'를 개최했다. 신중호 라인 공동대표 겸 CWO(Chief WOW Officer)는 이날 연설에서 라인의 핵심 가치 '와우(WOW)'를 재선언하며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