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기부했을 뿐인데, 8년째 같은 문자가 온다 [사회혁신] 2018년, 체리를 처음 준비하던 무렵의 일이다. 다른 단체들은 기부를 어떻게 받고 있는지 직접 겪어보고 싶어서, 한 단체에 1만 원을 기부했다. 말하자면 공부 삼아 해본 한 번의 기부였다. 그런데 그 단체에서는 8년이 지난 지금도 내게 메시지를 보낸다. 놀라운 것은 그 내용이 그때와 거의 똑같다는 사실이다.나는 처음부터 그 단체의 후원자가 될 사람이 아니었는데, 단체가 보내는 메시지 속에서 나는 여전히 곧 큰 기부를 해줄 것 같은 소중한 후보 와 같은 대접을 받는다. 앞으로 큰 기부를 할 사람에게도, 다시는 기부하지 않을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