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종이팩 자원순환 모델 구축 위한 업무협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숲과나눔,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 테트라팩, 경기환경운동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은 경기도 시흥시, 전북 전주시의 종이팩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5개 기관은 내년 6월까지 13%에 불과한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흥시 공동주택 3000세대, 전주시 공동주택 10,000세대의 분리배출장에 종이팩 전용수거함 설치, 회수·재활용 체계를 마련하는 등 종이팩 자원순환 모델 구축 사업을 운영한다. 종이팩(일반팩, 멸균팩)은 연간 7만 5천 톤가량 출고되고 이 중 87%는 폐지 혼입되거나 종량제봉투에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