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첫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여권 들고 출국절차, 라운지서비스까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대한항공이 오는 27일 처음으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한다.대한항공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이번 국제관광비행 상품은 오전 10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1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승객들은 초대형 항공기로 꼽히는 A380(KE9021편)에 탑승하게 된다.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미디어SR에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