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문 까지 낸 삼성 무리한 보도 자제 요청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위기를 맞은 삼성전자가 일요일인 7일 언론에 호소문을 내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무리한 보도를 자제해달라 고 당부했다.삼성은 이날 호소문에서 일부 언론을 통해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거나 출처 자체가 의심스러운 추측성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 며 법원과 수사심의위원회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삼성은 몇 가지 사안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삼성은 그 중에는 유죄 심증을 전제로 한 기사들까지 있다 며 이러한 기사들로 인해 삼성과 임직원들이 감당해야 하는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