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공정무역마을에 사시나요?] 국내 최초로 공정무역 양말을 만들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건강한 이유식을 먹이고 싶어서 아이쿱생협 조합원이 되었어요. 좀 더 적극적으로 윤리적이며 환경친화적 소비를 전파하고자 생협 활동가가 되었지요. 아이가 사춘기가 되었는데 입을 만한 브래지어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속옷 디자이너였던 친구에게 소녀들이 입는 브래지어를 만들자고 제안했죠
미앤드 서혜원 대표는 아이쿱생협에서 활동하면서 공정무역을 알게 되었다. 미앤드를 설립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에서 공정무역실천기업을 인증하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공정무역실천기업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