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사장단에 도전적 목표 요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5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사장단 워크숍에 참석한 구광모 LG그룹 회장(가운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왼쪽), 권봉석 LG COO(최고운영책임자) 부회장. / 사진-LG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5% 개선이 아닌 30% 성장을 목표로 세워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1등 브랜드를 만들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백색가전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LG전자의 변화를 전 계열사 사장단에게 주문했다. 대내외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B2B(기업간거래)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LG전자와 같이 기존사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높은 성과를 내줄 것을 강조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