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동계 시즌 휴양지 노선 강화…나트랑 등 매일 2회 운항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한항공이 동계 시즌을 맞아 나트랑 등 휴양지 노선을 확대한다. /사진=대한항공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대한항공이 다음달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동남아 휴양지로 인기가 많은 주요 노선 공급을 늘린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 운항 횟수를 늘린다.
나트랑과 푸꾸옥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하던 스케줄을 매일 2회 운항으로 늘린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동계 스케줄이 적용되는 오는 10월 27일부터 매일 2회 운항으로, 인천~푸꾸옥 노선은 오는 12월 15일부터 매일 2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현재 주 11회 운항하는 인천~발리 노선은 다음달 20일부터 매일 2회 운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