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이산화탄소 210톤 감축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캠페인에 나선 조병규 은행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 사진=우리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Be us for Earth!’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54회 지구의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 기념으로,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E-순환거버넌스’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함께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우리은행은 본점, 영업점 그리고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본점에 △충전선 △보조배터리 등 소형 폐 전기·전자제품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