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굴뚝서 나온 오염물질, 5년새 절반 줄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대형사업장의 굴뚝에서 나온 대기오염물질이 지난 5년새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굴뚝 자동측정기기(TMS·Tele-Monitoring System)를 부착한 전국 대형사업장 826곳에서 배출한 먼지·질소산화물·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총 19만1678t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배출량 36만1459t과 비교하면 약 46% 감소한 수치다. TMS는 대기오염물질을 연간 10t 이상 배출하는 대형사업장(1~3종 사업장)에 의무적으로 부착해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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