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원더카드 연타석 흥행...하나카드, 빅5 노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나금융그룹 사옥/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이익 총량을 확대하고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체력을 확보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하나카드는 현재 카드업계 6위에 처져있는 상황. 이마저도 지난 2022년 7위에서 한 단계 올라선 순위로 지난해 1월 이호성 대표 취임 이후 매분기 실적이 개선되며 서서히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이 대표는 신년사에서 언급한 수익구조 다변화를 지난해부터 실천하며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수익 구조 다변화의 결과물인 트래블로그, 카드사 본업인 신용판매의 핵심 원더카드에 마케팅 역량을 더욱 집중시켜 롯데카드를 제치고 업계 5위 진입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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