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경험자들의 환경정화 활동 고잉 온 워크,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서 열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림푸스한국이 지난 10일 대한암협회가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한 환경정화활동 고잉 온 워크 에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환경보호를 위해 고잉 온 워크 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진행됐다. 고잉 온 워크로 작년 한 해 동안 수거한 쓰레기는 총 1,890kg. 이를 500ml 페트병으로 환산하면 약 157,550개를 수거한 것과 같다. 올해 고잉 온 워크에는 암 경험자 및 일반시민,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해양쓰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