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수수료 갈취 리베이트전면 반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음식 배달 앱 1위 업체 ‘배달의민족’이 전자결제 대행업체(PG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있다는 SBS CNBC의 보도에 관해 “명백한 오보”라며 전면 반박했다.배달의민족은 4일 “’리베이트’, ‘불법’ 등의 표현과 제대로 된 근거 없이 ‘뒷돈’, ‘횡포’와 같은 편향적 용어를 동원한 보도로 배달의 민족에 큰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배달의민족에 따르면, 배달 앱 이용 시 발생하는 수수료에는 ‘주문중개수수료’와 ‘외부결제수수료’가 따로 있다. 배달의민족은 주문중개수수료를 지난 2015년 8월 전면 폐지했으며, 외부결제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