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5년간 공연권료 지불하라프랜차이즈 업계에 내용증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최근 법무법인을 통해 국내 주요 프렌차이즈 업체들에 공연권료 징수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냈다. 여기에는 2016년 이전 공연권료를 지불하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한음저협이 내용증명을 보내게 된 배경으로는 오는 8월 시행을 앞둔 저작권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3월 개정을 승인했는데, 이에 따르면 공연권 적용 범위가 커피 전문점, 생맥주 전문점, 체력단련장(헬스장) 등으로 확대됐다. 금액은 매장 규모 및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공연보상금까지 포함하여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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