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의안도 ...금융안정특별대출 보름째제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한국은행이 사상 최초로 비은행 금융기관 회사채 담보 대출을 개시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수요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일 한국은행 금융안정특별대출제도가 가동된 후 15일째인 오늘까지 대출을 신청한 비은행 금융기관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은 지난 4월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한국은행법 제80조를 가동해 증권사, 보험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에 총 10조원 규모의 회사채 담보 대출을 시행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한은법 제80조는 '금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