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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대북 전단 살포, 정부가 막아야 60%

대북 전단 살포, 정부가 막아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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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악화되고 있는 남북 대결 상황에 대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5%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잘한 일’이라고 평가(‘잘못한 일 32%)하면서도, 일부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서는 '정부가 막아야 한다' 60%, '막아선 안 된다' 30%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면접 방식의 6월 2주차 여론조사(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북한의 오물풍선에 대해서는 60%가 '위협적이다', 36%가 '위협적이지 않다'고 답변했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관한 생각은 오물풍선 위협성 인식보다 정치적 태도에 따른 차이가 컸다. 대통령 긍정 평가자, 국민의힘 지지자의 약 80%, 보수성향층의 73%가 '잘한 일'로 봤으나, 대통령 부정 평가자·야당 지지자·성향 진보층 등에서는 그 비율이 40%를 밑돌았다. ’포항 앞바다 석유 가능성‘ 발표 신뢰는 28% 지난 3일 포항 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는 대통령 발표에 대해서는 '신뢰한다'가 28%에 그쳤고, '신뢰하지 않는다' 60%로 나타났다.(의견 유보 12%) 정부 발표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대통령 긍정 평가자(63%), 국민의힘 지지자(58%) 등에서 많았다. 성향 보수층, 대구·경북 거주자 등에서는 신뢰와 불신이 팽팽하게 나뉘었고, 이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는 불신이 더 컸다. 이번 갤럽조사의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26%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였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월 총선 후 두 달간 20%대 초중반 답보상태이다. 하지만 2주 전(5월 28~30일)의 취임 후 최저치(21%)에서는 벗어나, 6월 들어 부정적 기류가 소폭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부정 평가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들이 경제/민생/물가(13%), 소통미흡(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외교(6%), 독단적/일방적(6%) 등 분명한 이유를 대는 반면 긍정 평가자들은 외교(23%), 의대 정원 확대(10%) 등 논란이 많은 사안들을 긍정 평가의 이유로 꼽고 있다. 부정 평가자들이 ’못하고 있다‘고 보는 외교를 긍정 평가자들은 압도적으로 ’잘 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보수가 50명 과표집 상태에서 국힘 30% 민주 27%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27%, 조국혁신당 11%, 무당(無黨)층 23%였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5%,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3%, 오세훈 서울시장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42%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 응답자의 정치성향은 보수 303명, 진보 253명, 중도 316명으로 보수가 진보 보다 50명이나 더 과표집 되었다(모름/응답 거절 1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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