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車車車]설 연휴·EV 보조금 미정만 아녔어도” 한 풀 꺾인 내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완성차 5사 브랜드 엠블럼. (왼쪽 상단부터) 현대자동차, 기아, 쉐보레(GM 한국사업장),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사진=각 사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국내 완성차업계가 내수 판매량이 뚝 떨어지며 다소 주춤했던 2월을 보냈습니다. 설 연휴가 끼면서 공장 가동률이 줄어든 데다, 전기차 보조금이 정해지지 않은 탓에 1월에 이어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위축된 업계의 분위기와 달리 반등에 성공한 경우도 있습니다. 기아 경형 전기차 ‘레이 EV(Electric Vehicle)’입니다. 판매량을 크게 늘어난 덕분에 2월 전기차 최다 판매모델로 등극했습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역시 ‘홍해 사태’로 급감했던 수출을 일부 회복하며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