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자와 사회적기업가가 만났을 때, Earthenable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화학 기술을 활용하여 친환경 바닥재 제품을 개발한 사회적기업 Earthenable르완다의 국민 중에는 콘크리트 등 일반재 바닥이 아닌 흙 바닥에서 생활하는 이들이 있다. 그래서 모기, 기생충, 박테리아 등 외부 감염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이는 설사, 영양실조, 천식, 폐렴 등의 건강문제를 야기한다. 르완다는 탄자니아·콩고민주공화국·우간다·부룬디에 둘러싸인 내륙국이어서 콘크리트를 쉽게 구할 수 없고 가격도 비싸다. 사회적기업 Earthenable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렴한 친환경 소재의 바닥을 개발했다. 창업자 가야트리 다타르와 릭 주조는 스탠포드 대학교 재학 중 수업 과제였던 ‘건강한 가정, 지역사회를 만드는 제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