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도전기-HK이노엔] ②목표 조기 달성 케이캡에 달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 / 사진=HK이노엔
[딜사이트경제TV 현정인 기자] 곽달원 HK이노엔 대표가 올해 재신임을 받으며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케이캡(K-CAB)으로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등장했다.
HK이노엔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6614억원으로 올해 1조원 달성은 어렵다는 의견이 강하지만, 케이캡 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HK이노엔이 개발한 케이캡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대한민국 제30호)으로 3세대에 속하는 P-CAB제제다. 2세대인 PPI의 단점인 느린 약효 를 개선해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