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국감 증인 출석 위기 모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정무위 증인 신청이 철회됐다. /사진=한화그룹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증인 신청이 철회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그룹 지주사 ㈜한화에 대한 한화에너지 공개매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등 그룹 편법승계 의혹과 관련해 김 부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김동관 부회장은 올해 국감에서 대기업 총수 일가 가운데 유일하게 증인으로 채택돼 관심을 끌었다. 김 부회장이 출석하게 되면 한화가 3형제 가운데 가장 먼저 증인석에 앉게 되는 것이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증인철회에 대해 환영하는 바이고, 향후 더욱 경영에 전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앞서 15일 정인섭 한화오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