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혁신가] 나무가 건강해야 우리도 건강한걸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피아노숲은 파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공간이다. 피아노숲의 나무를 건강하게 돌보고 사람들과 함께 나무 위 세상을 여행하는 단체 '시소'. 2015년 파크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제는 지역 곳곳에 실내 트리 클라이밍 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을 만큼 성장했다. <선 넘은 혁신가>에서는 서울혁신파크에서 지역으로 외연을 확장해 활동을 이어나가는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곡성 제월섬에서 곡성꿈놀자학교를 통해 많은 이들을 숲으로 안내하는 '시소'의 소리(김명은) 대표를 만났다.Q. 시소는 어떤 단체인가요?시소는 수목 관리 전문가인 ‘아보리스트(arbo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