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국감 에 증권사 CEO정조준 ...금융지주 회장·은행장 소환 피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올해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 증권사 CEO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면서 지난해에 이어 사모펀드 국감 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초미의 관심사였던 금융지주 회장, 은행장들은 이번 국감 소집령을 가까스로 면했다.5일 금융업계 및 국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최근 올해 국정감사계획서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을 의결하고 증인 17명, 참고인 12명의 명단을 확정했다.올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대 화제는 단연 사모펀드 사태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가 주인공이었다면,